‘프로 전향의 꿈’ 우승자 앤디 윤씨
2023-06-16 (금) 12:00:00
제43회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에서 일반부 우승을 차지에 영예의 그린 재킷을 입은 앤디 윤(20)씨는 “아는 골퍼 선배님들의 권유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백상배에 참가했다”며 “작년에는 등수에 들지 못했는데 올해는 우승을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현재 칼스테이트 도밍게즈힐스에 재학하며서 대학 골프팀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앤디 윤씨는 “대학 졸업하고 프로로 전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