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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아픔
2023-06-12 (월) 07:45:18
최미영 / 포토맥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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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 못하는
6월의 아픔은
위로 받기를 거절한 어미의 통곡
허리끈 동여매고 굳세게 다짐하며
놓지 않으려는 몸부림에도
반토막 되어
물끄러미 바라본다
남겨진 반토막
그 아픔과 고통의 몸부림
거름됨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함인가
남겨진 반토막
싸매고 보듬어 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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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영 / 포토맥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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