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말리부 캠핑장 살해 용의자, 119년 선고

2023-06-07 (수) 04:39:56 라디오서울 임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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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과 캠핑을 하던 남성을 총격 살해한 용의자에게 119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엘에이 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은 지난 2018년 6월 말리부 크릭 주립 공원에서 발생한 총격 살인 사건 용의자인 올해 46세의 앤소니 라우다에게 119년을 선고했습니다.

라우다는 자신의 두 딸과 캠핑을 하던 당시 35세 남성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 한 뒤 도주를 했다 2018년 말 체포가 됐습니다.

검찰은 라우다에게 2급 살인과 3건의 살인 미수 등의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으며 지난 5월 26일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가 인정됐습니다.

<라디오서울 임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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