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웃브리지 개스 스테이션에서 20대가 85세 노인 폭행

2023-05-29 (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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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웃브리지 소재 개스 스테이션에서 20대 흑인이 85세 노인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웃브리지에 거주하는 아미리 마일스 해리스(21세) 씨는 지난 23일 오전 10시15분경 피해자가 볼일을 끝내고 데일 블러바드에 위치한 셸 스테이션을 떠나려 할 때 그에게 접근했으며 말싸움 끝에 그를 때렸다. 피해자는 이 사건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해리스 씨는 6피트 3인치 신장에 몸무게가 180파운드라며 그의 주소지와 사진을 공개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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