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메트로, 90억 달러 새 회계연도 예산안 통과

2023-05-26 (금) 라디오 서울 임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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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메트로 이사회가 90억 달러 규모의 새 회계연도 예산안을 통과 시켰습니다.

새 예산안은 올해 보다 2.6%가 증가한 액수입니다.

대중 교통 운영과 보수 프로그램 예산은 올 해 보다 9.6% 증액된 24억 달러를 배정했습니다.


버스와 지하철의 청결 유지를 위해 2억 백만 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24명의 정규 직원과 최대 50명의 파트 타임 직원을 채용한다는 계획입니다.

대중 교통 치안을 담당하는 엘에이 경찰국과 롱비치 경찰국 그리고 엘에이 카운티 셰리프국엔 2억 9천 5십만 달러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라디오 서울 임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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