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글렌데일 재림교회 창립 50주년 기념예배·음악회 성료

2023-05-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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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오는 새로운 희년도

▶ 주님과 함께하는 교회로…500여명 참석 성황

글렌데일 재림교회 창립 50주년 기념예배·음악회 성료

지난 20일 글렌데일 재림교회 5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예배와 음악회 후에 교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글렌데일 재림교회(담임목사 최진성)는 지난 20일, 지나간 50년동안 교회와 함께 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에게 감사하며 다가올 새로운 50년(희년)도 주님과 함께 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감사예배와 축하 음악회에서 최진성 목사는 “하나님은 ‘희년’을 통해 우리 삶의 주인이 누구인가를 확인할 수 있게 해주셨다”며 “앞으로도 글렌데일 교회가 ‘희년’ 실천의 본보기가 됨으로써 신랑되신 예수님의 신부가 되는 준비를 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50주년 기념감사예배는 살라자 남가주협회장, 박정희 동남가주합회장, 김성식 미주협의회장이 축사를 했으며 최휘천 목사가 교회 50주년을 축하하는 설교를 했다. 이어서 글렌데일 재림교회 찬양대와 오케스트라, 하나 장 스프라노, 오위영 테너가 함께 하는 축하 음악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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