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선한목자교회 선교바자 열려

2023-05-21 (일) 윤양희 기자
작게 크게
워싱턴선한목자교회 선교바자 열려
버지니아 스프링필드 소재 워싱턴선한목자교회(담임목사 최시영)는 지난 13일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 선교 바자를 열었다.
이날 바자에는 교회 성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가해 즐거움을 나눴다. 바자의 실무를 담당한 최윤덕 장로는 “이번 바자는 교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전 세계의 선교사 20여명을 초청하는 선교대회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라면서 “워싱턴 지역의 장애우들과 선교단체 봉사자들,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와 원로목사회 임원진 등 다양한 이웃들과 함께 한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바자에서 모여진 수익금은 선교대회 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윤양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