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고] ‘한인사회 매스터스’ 골프 왕중왕 가린다

2023-05-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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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3회 백상배 미주오픈
6월15일 캘리포니아 CC 일반 핸디캡 12까지 자격

▶ USGA 룰 적용 ‘인증서’ 수여, 푸짐한 부상·점심 등 제공

[사고] ‘한인사회 매스터스’ 골프 왕중왕 가린다
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6월15일(목)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CCC)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는 ‘한인사회의 매스터스’로 통하며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운 최고의 아마추어 왕중왕전 골프대회입니다. 참가자격은 USGA 핸디캡 인덱스 8까지 참가할 수 있습니다. USGA 핸디캡 8은 일반 핸디캡 12에 해당하는 실력으로 USGA 핸디캡 인덱스가 없는 사람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참가 부문은 일반부(18세 이상), 시니어부(60세 이상), 여자부이며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영예의 백상 트로피와 LA-인천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 등 부상이 수여됩니다. 부문별 준우승자, 장타상, 근접상도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됩니다.


대회 규칙은 백상배의 전통에 따라 USGA 룰과 로컬 룰이 엄격하게 적용됩니다.

많은 한인들이 싱글 핸디캡 골퍼이면서도 남들로부터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케이가 통하지 않고 멀리건이 없는 백상배 미주오픈에서 실력을 인정받으시기 바랍니다. 백상배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에서 기록한 스코어가 적힌 참가인증서가 수여됩니다.

‘그린 재킷’을 놓고 겨루는 백상배 미주오픈은 그동안 케빈 나, 진 박, 남영우, 펄 신 등 자랑스러운 한인 골프스타들을 배출했으며 미 전국의 골프 고수들이 참가하기 때문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참가자 전원에게 한국일보에서 제공하는 고급 기념품과 후원업체에서 제공하는 푸짐한 선물및 점심을 제공해 드립니다.

■일시 : 2023년 6월15일(목) 12시(정오), 11시15분까지 체크인

■장소 : California Country Club(1509 S. Workman mill rd. Whitter, CA 90601)

■참가대상: 일반부(18세 이상), 시니어부(60세 이상), 여자부

■참가자격: USGA 핸디캡 인덱스 8 이하(일반 핸디캡 12)


■시상

▲각 부문별 우승: 트로피, LA-인천 왕복항공권 등 ▲준우승: 트로피, 부상 ▲장타상·근접상 트로피, 부상

▲홀인원상: 1만달러 상당 고급 소파 세트(코리아가구 제공)

■참가비 : 175달러(런치, 디너, 음료수, 고급 무료 경품 포함)

■문의 : 한국일보 사업국 (213)304-3471, (213)304-3486, (323)620-6721

jesse@koreatimes.com, jsk@koreatimes.com

peterpa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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