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사신 예수’… 한인 교계 일제히 부활절 예배
2023-04-10 (월) 12:00:00
박상혁 기자

부활절 예배
기독교 최대의 축일 주간인 고난주간을 마무리하는 9일 부활절을 맞아 남가주 지역 한인 교회와 성당들에서 부활절 예배가 일제히 열렸다. 이날 한인 신도들은 부활절 예배를 통해 예수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며 경건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나성영락교회(담임목사 박은성)에서 9일 열린 부활절 예배에서 성가대가 찬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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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