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환율 다시 1,310원대로

2023-04-03 (월) 12:00:00
크게 작게
원·달러 환율이 다시 상승, 1,310원대를 넘어섰다.

한국시간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15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8.4원 오른 달러당 1,310.3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물가 지표는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으나, 산유국이 원유 생산 감소를 예고하는 등 영향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