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중 또 겨울비
2023-03-27 (월) 12:00:00
석인희 기자
이번 주중 남가주 지역에 또 한 차례 겨울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이후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 이번주 비가 올 겨울 마지막 겨울폭풍이 될 지 주목되고 있다.
국립기상청은 이번 강우전선이 화요일인 28일 저녁부터 남가주 지역에 비를 뿌리기 시작해 목요일인 30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겨울폭풍은 강풍도 동반해 바람이 강하게 불고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단 강수량은 지난 폭풍 때보다는 줄어 지역에 따라 0.5인치~3인치 정도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석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