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모처럼 비 갠 LA… 내주 초까지 건조한 날씨

2023-03-24 (금)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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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 앞둔 경제인부터

모처럼 비 갠 LA…  내주 초까지 건조한 날씨
남가주 지역에 폭우를 퍼부었던 겨울폭풍이 23일 물러나면서 LA 일원이 모처럼 비가 오지 않는 날씨를 되찾았다. 국립기상청은 남가주 지역에 24일부터 다음주 화요일인 28일 오전까지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다 28일 오후부터 다시 비가 올 확률이 20~40%에 달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LA 일원의 낮 최고기온이 60도대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비가 그친 23일 LA의 명물 그리피스 천문대 앞이 할리웃 사인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등 나들이를 나온 주민들로 붐비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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