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활기찬 모습을 잠시 넣어두고 몽환적 아우라의 김세정의 자태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은 롱샴(Longchamp) 브랜드 앰버서더 김세정과 함께한 3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한 발 먼저 마주한 봄의 정원을 주제로 진행됐다. 남쪽 프랑스의 여유로운 마을을 연상되게 하는 공간 속 몽환적인 김세정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이목을 끈다.

화보 속 김세정은 우아하면서도 시크함이 공존하는 봄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내추럴하면서도 우아함이 느껴지는 모습부터 깊이 있는 고혹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롱샴의 박스 트롯 트왈 백부터, 에퓌르 버킷 백 등을 매치하며 스타일리시한 봄 패션을 제안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