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추위야 가라”…꽃망울 틔우는 벚꽃
2023-03-16 (목)
유제원 기자
계절의 변화를 앞두고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DC의 벚나무들이 하나 둘 꽃을 피우며 새봄을 재촉하고 있다. 국립공원국(NPS=사진)은 DC 내셔널 몰의 벚꽃이 피는 모습을 온라인(nps.gov/cherry)으로 생중계하고 있으며 “올해는 예년에 비해 평균 기온이 높아 개화 시기가 빨라져 오는 22~25일 절정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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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