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은행, 신규예금 출시…300달러 보너스 등 혜택

2023-03-10 (금) 12:00:00 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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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이 새로운 혜택을 더한 특별 신규 예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31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신규 예금 프로모션은 자격 요건을 갖춘 신규 퍼스널 체킹 고객에게 현금 인센티브를 주고 비즈니스 고객에는 효율적인 자금 관리에 필요한 여러 부가 서비스를 강화한 어드밴티지 체킹 계좌를 제공하는 것으로 구성돼 있다. 한미은행에 새로 퍼스널 체킹 계좌를 개설하고 첫 3개월간 평균 잔고 2만달러 이상을 유지하면 300달러의 현금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입출금 및 송금 거래가 많은 비즈니스 오너를 위한 핵심적인 자금 관리(Treasury Management Service) 혜택이 추가된 신규 비즈니스 어드밴티지 체킹 상품도 인기가 높다. 스몰 비즈니스에 적합한 ‘어드밴티지 체킹’은 첫 200회 출금 거래 무료, 국내외 송금 각 2회 무료, 송금용 온라인 모듈 무료 사용 등 여러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거래 규모가 큰 사업체를 위한 ‘어드밴티지 플러스 체킹’은 출금 거래에 대해 체크 및 ACH 거래 각 250회씩까지 무료이며 해외 및 국내로 송금을 보낼 때 매달 각 5회씩에 수수료를 면제한다.

<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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