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전 장르를 아우르고 있는 미주한국문인협회(회장 오연희)는 문학인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의 하나로 ‘디카시’라는 장르를 확장 발전시키려고 한다.‘디카시’는 한국에서 발원하여 세계적인 문학의 한류로 성장할 수 있는 시의 새로운 트랜드이다. 평범한 일상 가운데 누릴 수 있는 낭만으로,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학 장르이다.
본인이 사진을 찍고 이에 대한 시상을 짤막하게 담는 ‘디카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다. 미주문협은 등단 작가가 아니라도 출품 가능한 디카시 전시회를 계획하고 있다. 오는 17일 오후 4시 열리는 디카시 강의 장소는 미주문협 사무실(680 Wilshire Place, #410 LA CA 90005)이다. 강사는 오연희 회장. 예약 (562) 405-2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