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20 축구대표팀, 아시안컵서 오만 완파

2023-03-03 (금)
크게 작게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 정상 탈환 및 월드컵 출전권 획득을 위한 첫걸음을 산뜻하게 뗐다.

한국 대표팀은 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오만을 4-0으로 완파했다. 김은중호의 유일한 해외파인 공격수 김용학(포르티모넨스)이 1골 1도움, 성진영(고려대)이 2골을 기록하고 후반 교체 투입된 강성진(FC서울)이 추가시간 쐐기 골을 터트려 대승을 완성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