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이든, 15개월만에 미뤄왔던 건강검진 받아

2023-02-17 (금) 07: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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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출마선언 임박 관측

조 바이든 대통령이 15개월만에 미뤄왔던 건강검진을 받아, 2024 대선 출마선언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왔다.
백악관은 16일 바이든 대통령이 연례 검진을 위해 월터리드 메디컬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검진을 받았던 때는 지난 2021년 11월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간 차기 대선 출마 의향을 여러 차례 내비치면서도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말해오다 이번에 검진을 받은 것은 대선 도전 선언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관측이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작년 11월 검진 문제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내가 검진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반문하면서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올해 80세로 고령인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 상태는 정가의 초미의 관심사다.

공화당 일각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말실수를 종종 하는 모습을 보이자 건강 이상설을 제기하는 등 차기 대선 불출마를 압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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