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열린문장로교회 선교부흥회, 27~29일

2023-01-29 (일)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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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는 이상훈 교수·플라비오 실바 선교사

열린문장로교회 선교부흥회, 27~29일
열린문장로교회(담임목사 김용훈)는 새해를 맞아 27~29일 사흘간 ‘2023 선교 부흥회’를 개최한다. 이상훈 교수, 플라비오 실바 선교사를 강사로 그들이 직접 선교지에서 경험한 은혜와 축복의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열린문장로교회 김용훈 목사는 “해마다 연초에 선교부흥회를 개최하는 것은 한어권, 영어권 모두가 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다하자는 뜻”이라며 “지역 교회들이 선교에 동참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 교수는 교회 부흥과 갱신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학자로 선교적 교회 원리와 사역을 한국교회와 디아스포라교회에 접목하는 브리저(bridger)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현재 아메리칸 에반젤리컬 대학 총장, 풀러 신학교 겸임교수, 미셔널 처지 얼라이언스 대표 등을 맡고 있다.

브라질에서 활동하는 플라비오 실바(Flavio Ulisses Alves Da Silva) 선교사는 풀러 신학교에서 글로벌 리더십 석사, 선교학 박사 학위를 받고 남아시아에서 14년을 사역했으며 2016년부터 브라질에서 신학교 교수, 선교단체 대표 등을 맡고 있다.
문의 (703)318-8970
주소 3001 Centreville Rd, Herndon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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