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드림 오케스트라 신년 음악회

2023-01-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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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이벨극장 심포니 공연

드림 오케스트라가 신년 음악회를 오는 29일 개최한다. 드림 오케스트라는 이날 오후 3시부터 다니엘 석 지휘자의 전통 심포니 공연이 윌셔가 ‘이벨 극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드림 오케스트라는 이벨 극장과의 협력 파트너십을 통해 매년 신년 음악회를 주최할 계획이다. 드림 오케스트라는 한인사회에서 가장 많은 공연과 예술 행사를 11년째 주최해오고 있는 비영리 단체다.

‘축하’를 주제로 한 이번 음악회는 베토벤 코리오 서곡, 교향곡 7번, 바이올린 협주곡 등으로 구성돼 있다.


티켓은 웹사이트(dreamorchestra.org)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55달러, 75달러 두 종류가 있다.

문의: 213-505-7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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