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니어센터 50개 강좌”

2025-09-1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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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학기’ 24일부터 접수

▶ ‘댄싱퀸’등 3과목 신설
▶ 한인 이민역사 강의도

“시니어센터 50개 강좌”

시니어센터 장구교실. [시니어센터 제공]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이하 시니어센터)의 2025년 네 번째 학기(10~12월) 커뮤니티 봉사 프로그램 접수가 오는 24일 시작된다.

이번 새 학기에는 미주한인 이민 역사를 강의하는 LA 아리랑 과목이 다시 시작되고, 스마트폰 고급반, 댄싱퀸, 댄스사랑 등 3과목이 신설된다.

그리고 한인커뮤니티 변호사협회(회장 알리사 김 샤블로스키) 주관으로 매월 첫 번째 목요일 진행하는 ‘법률상담’, 매주 수요일 1대1 ‘소셜워커상담’, 발달장애인을 위한 ‘나눔교실+댄스’, LA카운티 정신건강국 주관 ‘시니어수다방’, 중-고교 청소년을 위한 ‘STEM교실’, 오픈뱅크가 주관하는 ‘똑똑한 금융’, 매월 첫 번째 화요일 ‘무료 헤어컷’ 시간이 이번 학기에도 계속된다.
“시니어센터 50개 강좌”

18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희망자는 반드시 본인이 사전 접수해야 한다. 새 학기 접수는 24~26일 사흘간 매일 오전 10시~오후 2시 이뤄지며, 신청 번호표는 접수 첫 날 오전 9시30분부터 시니어센터 입구에서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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