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기 회장에 장재웅 목사 추대

2023-01-18 (수)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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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동부 감리교신학대 총동문회

차기 회장에 장재웅 목사 추대

미 동부 감리교신학대 총동문회의 신년하례회가 뉴저지연합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미 동부 감리교신학대 총동문회의 신년하례회 및 정기총회가 16일 뉴저지연합교회(담임목사 고한승)에서 열렸다.

고한승 회장의 사회로 열린 정기총회에 5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 장재웅 부회장(워싱턴 하늘비전교회)을 차기 회장, 도상원 총무(뉴저지 UMC 감리사)를 부회장으로 추대했다.
앞서 열린 개회 예배는 도상원 총무의 사회, 장재웅 부회장의 기도, 고한승 회장의 설교, 이선구 목사(뉴저지 샘이 깊은 감리교회)와 이철윤 목사(KMC 미주연회 감독)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 9월 초 예정인 감리교신학대 25대 총동문회(회장 조장철 목사) 주관 미동부 감신 동문의 밤 행사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한국 성은교회와 서울남연회 감독사역을 마치고 뉴저지에 온 김인환 감독을 환영했다.
미 동부 감리교신학대 동문회는 1980년대 이후 전통적으로 UMC(미 연합감리교)와 KMC(기독교 대한 감리회) 교단과 함께 동문 모임을 갖고 있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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