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지니아지방회 은퇴목회자 초청 오찬

2022-12-25 (일)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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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지방회 은퇴목회자 초청 오찬

버지니아지방회는 지난 17일 애난데일 한강에서 은퇴목회자 초청 오찬행사를 개최했다.

미주남침례회한인회 버지니아지방회(회장 전찬선 목사)는 올해 마지막 행사로 은퇴목회자를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지난 17일에는 애난데일 한강에서 북부지역 은퇴목회자를 초청했으며 19일에는 뉴폿뉴스 지역 은퇴목회자들과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회장 전찬선 목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은퇴목회자 부부를 초청하는 행사는 매우 중요하다”며 “평생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신 은퇴목회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주님의 역사하심의 산증인이 되시는 그분들과 같이 교제하고 기도하는 시간은 너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북부지역 모임에는 김성우, 박태환, 손형식, 이원희, 정영만 목사, 남부지역에서는 신선상, 조낙현, 팽달웅, 도원석 목사 등이 참석했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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