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학생 5명에 5,000달러씩 총 2만5,000달러 전달
▶ “선한 영향력 끼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원”

22일 맨하탄 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설창 앤드류 박 장학재단 2022년도 장학금 수여식에서 앤드류 박 변호사(왼쪽 3번째부터), 임형빈 재단 장학위원장과 장학생들이 자리를 함께했다.[앤드류 박 장학재단 제공]
설창 앤드류 박 장학재단이 22일 2022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이날 맨하탄 미드타운에 위치한 재단 사무실에서 장학생 5명에게 1인당 5,000달러씩 총 2만5,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앤드류 박 변호사는 이날 “사회 환원 차원에서 시작한 장학사업이 10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특히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지원자들이 많아 서류 검토 과정에서 최종 명단을 선정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장학생들이 주변 사람과 이웃들을 위해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함으로써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올해 지난 8월22일부터 10월16일까지 응모기간을 통해 ‘행운과 불운이 자신에게 의미하는 바’, ‘설창 앤드류 박 장학재단의 장학생으로 선정되는 것의 의미’를 주제로 한 에세이 등 서류접수를 통해 30명을 1차로 선발한 뒤, 지난달 29일 2차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5명을 선발했다.
재단은 이번 장학생 선정 과정에서 “향후 각오, 한인사회에 대한 봉사정신이 잘 드러난 에세이를 작성한 지원자들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장학생은 초롱 박(예일대), 다니엘 윤(윌리엄 패터슨 대), 엘리스 박(뉴욕 테크놀로지 인스티튜트), 카리스 한(유펜), 사샤 신(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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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