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회관내 ‘북 카페’ 포르투갈 전 합동응원

2022-11-3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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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원 전 국가 대표 해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 안에 위치해 있는 ‘북 카페’는 12월 2일(금) 오전 7시 월드컵 16강 진출이 결정되는 한국과 포르투칼전 경기를 대형 TV로 보면서 합동 응원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북 카페’의 업주 김석원 씨(전 한국 축구 국가 대표)가 참석자들에게 이번 경기에 대해 해설을 할 예정이다. 김석원 씨는 “축구를 좋아하는 한인들이면 누구나 와서 응원할 수 있다”라며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인회관은 9876 Garden Grove Blvd.,에 위치해 있다.

한편, 이날 오렌지카운티 체육회는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장모집 식당, 한미노인회는 노인회관에서 합동 응원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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