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열린 워싱턴 다니엘연합기도회의 참석자들(앞줄 왼쪽 세 번째가 문선희 대표).
워싱턴다니엘연합기도회(대표 문선희)는 지난 13일 연합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는 ‘다시 하나님의 심장으로’라는 주제로 “워싱턴 신학교(WTS) 페어팩스 캠퍼스에서 워싱턴 지역의 목회자 및 성도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박 엘리사 목사(워싱턴교협 부회장)의 기도, 장요나 선교사(비라카미 선교회 대표)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범 목사(워싱턴 만나교회), 김기현 목사(워싱턴기도연합), 김택수 목사의 인도로 사명자들을 위한 기도, 교회와 나라를 위해,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해 합심기도를 했다.
문선희 대표는 “‘진리 회복과 영적무장, 교회와 민족을 위해, 차세대 진리 교육, 사명의 삶과 세계선교’를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참석자들과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한국의 다니엘 기도회와 연계를 갖고 본 기도회와 One Day 기도회, 기타 기도회를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기도의 능력을 믿고 소망하는 워싱턴 지역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동역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703)296-7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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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