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가등씨 OC 노인회장 출마

2022-10-25 (화)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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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후보 등록 공식 접수 예정

▶ 단독 후보로 무투표 당선 될 듯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큰 비 영리 시니어 단체 중의 하나인 ‘OC 한미노인회’(회장 지사용) 제31대 회장 후보에 김가등씨(전 OC 한인회장, 현 노인회 수석 부회장)가 출마 한다.

오늘 후보 등록 서류를 공식적으로 접수 시킬 예정인 김가등 씨는 그동안 노인회 수석 부회장으로 활동해왔으며, 이번에 회장에 출마한다. 김 씨가 노인회장에 당선되면 OC한인회장을 역임한 후 노인회장을 맡는 보기 드문 한인 인사가 된다.

이번 선거 입후보자 등록은 오는 25-27일 3일 동안으로 또 다른 후보가 나올 경우에는 내달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선거를 실시한다. 만일에 후보 등록 마감일까지 단독 후보이면 무 투표 당선이 된다. 위원들은 김혜릭, 박만순, 홍연섭, 이상인 씨 등이다.


회장 후보 등록 서류는 등록 신청서 1부, 이력서 1부, 서약서(한글과 영문) 각 1부, 정회원 40명 이상의 추천서 1부, 등록금 5,000달러, 사진 2매(최근 3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 등이다. 이사 후보는 취임 승낙서 1부이다.(서류 양식은 노인회 사무국에 비치되어 있다) 서류는 한미노인회관에 설치되어 있는 선거 관리위원회에 접수 시키면 된다.

등록비는 5,000달러 현금 또는 캐시어스 첵으로 KASAOC로 납부하면된다. 등록비는 당락에 관계없이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 선거는 최근 몇 년동안 단독 후보가 출마해 무투표 당선되어 왔다. 신영균 전 노인회장이 ‘개인적인 이유’로 중도에 사임한 후 지사용 현 회장이 그동안 맡아왔다. 지사용 회장의 임기는 올해로 끝난다.

한편, 한미노인회는 상조회를 운영하고 있다. 가입 연령은 55-80세까지이다. 노인회 상조회 가입을 원하는 시니어들은 가입 신청서 1통, 반 명함판 사진 2매, 건강 진단서 1통을 준비해 제출하면된다. 가입비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아직까지 무료이다. 상조 회원에 가입하면 ▲75세미만 가입자가 6개월 이전에 사망-불입한 금액만 되돌려 주고 ▲75세미만 가입자가 가입 6개월에서 2년사이 사망-약조한 금액의 50% 지급 ▲가입 2년이상 된 후 사망-일시불로 9,500달러가 지급된다.

76-80세 사이 가입자는 ▲2년안에 사망시 불입금만 ▲2-4년 사이 사망시 50% ▲4년 이후는 9,500달러를 지급한다. 지난 1990년 8월 결성된 한미노인회 상조회는 29년 동안 운영되고 있고 현재 회원이 400여 명 가량이다.

OC 한미노인회는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GG 한인타운 노인회관에서 상조회 등 민원 업무를 상담하고 있다. 한미노인회 (714) 530-6705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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