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다니장로교회, 우크라 난민 돕기 성금 전달

2022-10-19 (수)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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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다니장로교회, 우크라 난민 돕기 성금 전달
베다니장로교회(담임목사 김영진)는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을 돕기 위해 18일, 선교위원회 홍석용 목사(오른쪽)가 방대식 선교사에서 1만 달러의 체크를 전달했다. 방대식 선교사는 5명의 우크라이나 선교사들과 함께 폴란드 국경 지역을 방문해 우크라니아 난민들을 돕고 있다. 방 선교사는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다시 겨울을 맞이하게 됐다”며 “난민들이 추운 겨울을 버텨낼 수 있도록 이불(Blanket)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한인교회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문의 (301)771-1149 홍석용 목사.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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