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톤순복음제일교회(담임목사 윤창재)는 21일(금)-23일(주일) 사흘간 추계부흥회를 갖는다.
이번 부흥회에는 차준희 목사(사진)가 ‘시인의 영성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부흥회 일정은 ▷21일(금) 오후 8시 절망의 순간(시 3:1-8ㆍ탄원시) ▷22일(토) 오후 3시 사람이 무엇이기에(시8:1-9ㆍ찬양시) ▷23일(주일) 오전 10시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시 23:1-6ㆍ신뢰시), 오후 1시 죽음의 문턱에서(시 30:1-12ㆍ감사시)로 진행된다.
윤창재 목사는 “수확의 계절인 가을에 깊은 말씀 속으로 들어가 보자는 취지 아래 성도의 고백이 담긴 시편의 말씀으로 부흥회를 열게 됐다”면서 “신앙이 오래되고 무덤덤해질 때 하나님 앞에 기도로 고백하면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성도들이 함께 해 은혜로운 부흥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희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연세대학교 대학원(신학석사), 독일 본 대학교(신학박사)를 졸업하고, 현재 한세대학교 구약학 교수 및 한국구약연구소 소장으로 봉직하고 있으며 한국구약학회 회장과 남현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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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