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WA 한미여성회가 커뮤니티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굿사마리탄 병원에서 신생아 옷 만들기에 참여할 봉사자를 모집한다.

저소득층 산모들이 출산 후 병원에서 퇴원할 때, 신생아의 배냇저고리가 필요해 KAWA 봉사자들이 산모들의 배냇저고리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장소는 굿 사마리탄 병원으로 매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어 12~14일에는 매주 수요일 서양 미술사 클래스가 열린다. 온라인 수업과 대면 수업 중 선택이 가능하며 대지 미술 예술가 리처드 롱, 현대 사진작가 제프 월, 극사질주의 조각가 론 뮤익, 김수자와 에바 헤세 조각가 작품 비교 등이 진행된다.

문의 (323)660-5292 웹사이트 www.uskaw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