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뉴욕주 무료 민물낚시의 날

2022-09-24 (토)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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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 면허 소지 면제

뉴욕주정부가 24일 무료 민물 낚시 주말 행사를 개최한다.

뉴욕주 환경보존국에 따르면 이날 하루는 주정부가 발급하는 낚시 면허가 없더라도 누구나 주내 7,500개 이상의 호수와 연못, 강과 개울 등에서 무료로 민물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다만 낚시 면허 소지는 면제되지만 다른 모든 낚시 규정을 그대로 유지된다.

뉴욕주 민물낚시 규정은 https://www.dec.ny.gov/outdoor/7917.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시 호쿨 주지사는 “뉴욕주 무료 민물낚시의 날은 주민들이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 물고기와 야생동물 보호에도 도움이 되는 날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여섯 번째이자 마지막 ‘자유 민물낚시’의 날은 11월11일 재향군인의 날이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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