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레퍼터리 극장 역사속으로’

2022-06-15 (수) 12:00:00 이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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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난 속 잔여 상영 취소

▶ 직원들 해고…46년 마침표

46년 역사의 샌디에고 레퍼터리 극장이 재정부족으로 올해 잔여 상연을 취소하고, 오는 19일까지 모든 직원을 정리해고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극장측 발표문에는 재정문제, 기부금 등 중요 자금모금 미실현, 극장운영에 직면한 도전, (호튼 플라자)재건축현장에 있는 (극장)건물로 관객을 들이는 어려움, 팬데믹으로 인한 티켓판매 부진, 구조조정의 필요성 등 복합적 다중요소들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연취소에 포함된 쇼는 십이야(Twelfth Night), 한밤 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그랜드 매스터 펑크 및 기타 유대계 문화축제 등이다.

이와함께 극장 신탁관리자 위원회는 잠정 파산 정리해고를 포함한 재무구조조정을 위한 여러선택지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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