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교통부, 전기차 인프라 예산 세부방안 발표
연방정부가 각 주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에 50마일마다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추진한다.
또 자동차 브랜드와 상관없이 충전소 이용과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도 시행한다.
연방교통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규칙 변경을 예고했다.
이번 변경안에 따르면 주간 고속도로에는 50마일마다 충전소가 설치하고 각 충전소는 고속도로에서 1마일 이내에 위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각 충전소는 최소 4개 이상의 충전기를 설치해야 하며 자동차 모델과 무관하게 일정 속도 이상으로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연방의회를 통과된 인프라 법안상의 ‘국가 전기차 인프라(NEVI) 포뮬러 프로그램’에 따른 것이다.
NEVI 포뮬러 프로그램은 각 주의 전기차 충전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향후 5년간 50억 달러의 예산을 집행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