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작품 브롱스 몽테휘오레 소아 병동에 영구 설치

2022-05-20 (금) 07: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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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화가 탁순애 추상화 ‘파티 크래싱’

▶ “아동환자들에 편안함·용기 주고파”

한인 작품 브롱스 몽테휘오레 소아 병동에 영구 설치

몽테휘오레 병원 소아 비뇨기과에 영구설치된 작품 앞에 선 탁순애 작가. [사진제공=탁순애 작가]

뉴욕 중견화가 탁순애 작가의 작품이 브롱스 몽테휘오레(Montefiore) 병원에 영구 설치됐다.
기하학 색면 추상화로 잘 알려진 탁 작가는 지난 16일 뉴욕시 지원을 받은 공공미술 작품인 가로 3피트, 세로 8피트의 추상화 작품 ‘파티 크래싱’(Party Crashing)을 이 병원에 새로 들어서는 소아 비뇨기과에 영구설치했다,
탁 작가는 “병원에 오는 어린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경쾌한 색채와 재미있는 구성으로 편안함과 용기를 주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탁 작가는 지난 2015년 뉴욕시 MTA 교통 예술기금을 지원받아 지하철역 동네의 건축과 분위기를 반영하는 기하학적인 벽면 모자이크 작품을 제작, 브롱스 뷰어 6번 전철역에 영구설치한 바 있다. 또 최근에는 연방 국무부와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작품이 소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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