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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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적 삶, 카이로스 훈련과 함께”

2022-04-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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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내달 14일, 휄로십 교회

‘카이로스 훈련’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메릴랜드 저먼타운에 위치한 휄로십교회에서 열린다.
카이로스 훈련은 성도와 교회가 선교적 사명을 다하도록 변화하는 훈련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 60여개국에서 실시되고 있다. 미주 카이로스가 주최하는 이번 훈련은 메릴랜드 지역 교회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30일(토)~5월 6일(금), 그리고 14일(토) 총 8일간의 집중 훈련으로 토요일은 오전 8시 30분~오후 6시, 일요일은 오후 2시~6시, 주중(월~금)에는 오후 7시~9시 20분 진행되며 회비는 120달러, 교재와 식사가 제공된다.

하나님 나라에 지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의미 있는 참여를 위한 기초를 놓기 위한 훈련으로 1994년 필리핀에서 시작됐으며 조나단 루이스의 ‘월드 미션’과 미션 파트너스의 ‘퍼스펙티브스’에서 내용을 선별해 성도들이 참여하기 쉽게 만든 훈련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는 예장통합, 침례교단, GP선교회, GBT성경번역선교회 등과 지역교회에서 활발하게 열리고 있다.
문의 (703)501-0009 염선호 목사,
(301)401-8183 강동균 집사
주소 8901 Waring Station Rd,
Germantown, MD 20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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