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전 쐐기 적시타 김하성, 시즌 타율 0.238
2022-04-20 (수)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7)이 쐐기 적시타를 날리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은 18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0.235에서 0.238(21타수 5안타)로 소폭 올랐다.
4회말 2사 1, 2루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신시내티 선발 닉 로돌로의 낮은 싱킹패스트볼을 공략해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