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갑을 맞이한 PCA 한인수도노회 제60회 정기노회에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미국장로교회(PCA) 한인수도노회(노회장 류응렬 목사) 제60회 정기노회가 지난 4일 메릴랜드 영광장로교회(담임목사 이상록)에서 열렸다.
지난 노회에서 선출된 신임회장 류응렬 목사와 임원진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됐으며 60주년 회갑을 맞이한 한인수도노회는 조만간 2박 3일 일정으로 회원들 간의 영적인 교제를 위한 수련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노회는 박상근 장로의 사회로 직전 회장 차용호 목사가 설교했으며 전도사 3명(마이클 노엘, 류성민, 강휘후), 강도사 1명(강상범), 목사 3명(구본욱, 노명우, 이호진)의 고시 합격 소식을 알렸다.
신임임원진은 노회장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목사 부노회장 백신종 목사(벧엘교회), 평신도 부노회장 원광연 장로(와싱톤중앙장로교회), 서기 김동우 목사(메릴랜드언약장로교회), 회록서기 안성식 목사(워싱턴목양교회), 회계 양한송 장로(와싱톤중앙장로교회), 부서기 방지원(워싱톤한인장로교회), 부회록서기 이광은 목사(우리주님의교회), 부회계 최상렬 장로(와싱톤중앙장로교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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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