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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교협, 목회비전 캠프 개최

2022-04-03 (일)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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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교협, 목회비전 캠프 개최

워싱턴교협에서 개최한 목회비전 캠프 참석자들. 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강사 최병락, 류응렬, 이은상 목사와 회장 임헌묵 목사.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임헌묵 목사)는 지난 21~23일 메릴랜드 스카이크로프트 컨퍼런스 센터에서 목회비전 캠프를 개최했다.

80여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이은상 목사(세미한교회),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를 강사로 이민 목회와 리더십, 건강한 세대교체 등을 주제로 다루었다.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친 목회자들은 “새 힘을 얻게 됐다”, “막연했던 이민 목회의 방향을 잡게 됐다”, “형님 교회로서 형제 교회들이 주님을 마음으로 품고 일어나 전진하도록 격려해주었다”, “자신들의 경험을 솔직하게 공유해준 강사님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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