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호아킨 니만 우승
2022-02-21 (월)
LA의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을 뜨겁게 달군 PGA 특급대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00만 달러)의 주인공은 칠레의 신성 호아킨 니만이었다. 니만은 수많은 갤러리들의 환호 속에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올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총 19언더파 265타로 우승을 차지, 대회 주최자인 타이거 우즈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받고 감격했다. 니만이 대회 마지막 라운드서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티샷을 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