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코로나19 확진 특이 증상은 없어
2022-02-18 (금)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류현진의 소속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17일 “류현진이 전날(16일) 훈련을 앞두고 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훈련을 중단하고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했다. PCR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와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류현진은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했고 특별한 외부 일정 없이 훈련장과 숙소만 오갔다.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강조하며 “모든 훈련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지침을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