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LA총영사관 권성환 총영사대리와 샌디에고 한인회 백황기 회장은 설날 맞이 상견례를 겸한 줌미팅을 통해 올해 행사계획에 관해 상호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백황기 회장은 3.1절, 광복절 등 국외독립운동기념행사와 차세대 청소년 정체성 함양 캠프, 한국문화축제 등 교육 및 문화 사업계획을 밝히고, 11월16일 세계 김치의 날을 맞아 처음으로 여러나라가 참가하는 김치 담그기 대회 개최 구상 등을 밝혔다.
권성환 총영사대리는 10월 LA 코리안 위크를 맞아 LA, OC, 샌디에고 한인회가 함께 참여하는 남가주 범 한인 이벤트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피력하고, 샌디에고 행사에서도 특히 영화상영, K-POP, 전통무용 등 문화행사는 각 단체가 각각 독립적인 행사를 갖기 보다 함께 참여하면 시너지 효과도 높고 LA총영사관 차원에서의 지원도 용이해진다고 강조했다.
백황기 회장은 한인회에서도 내용이 유사한 행사는 공동주관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난 1월초 귀임한 박경재 총영사 후임으로 임명된 김영완 신임 LA총영사는 이사 등 신변정리가 끝나는 이달말 또는 내달 초 쯤 부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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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