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북부 한인회 11일 케빈 이 신임 회장 취임
▶ 160여 명 참석 성황

OC 북부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참석 한인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5번째 케빈 이 신임 회장, 6번째 캐롤 이 이사장.
오렌지카운티 북부 한인회(회장 케빈 이, 이사장 캐롤 이)는 지난 11일 코요테 힐스 골프 클럽 연회실에서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및 이사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케빈 이 회장은 “오렌지카운티 지역 중 한인들의 주요 상권인 부에나팍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북부 한인회 봉사를 맡아 그 책임이 무겁다”면서 “한인들이 보다 활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케빈 이 회장은 또 “ ‘우리 함께 갑시다’라는 슬로건으로 그 역할을 수행하기위해 미 주류사회, 시의원, 지역 한인회 그리고 고국정부관련 단체와 연합하여 목적에 부합하는 단체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제 3, 4 대 회장 임기를 마친 캐롤 이 전임 회장은 “지난 팬더믹 기간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잘 극복하고 OC 김치축제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지금까지 왔다”면서 “OC 북부 지역에서 봉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또 5 대 케빈리 회장에게 이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캐롤 이 전임 회장은 이번에 이사장직을 맡았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 박영선 부에나팍 시장, 미셀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 허상길 보좌관, 영 김 연방하원의원 김하은 보좌관,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 박동우 보좌관, 이승우 LA평통 회장, 조시영 LA동부 한인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북부 한인회는 지난 2 일 부에나 팍 주유소에서 강도를 만난 한인 여성을 도와주고 체포까지
도운 해태 USA 직원들에게 감사장 및 부상을 전달했다. OC 북부한인회는 부에나팍, 풀러튼, 라미라다, 라하브라, 브레아, 플레센티아, 요바린다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북부한인회는 ▲5 월 7 일 어버이의 날 선포 ▲어버이날, 시니어 초청 공연 ▲OC 김치축제 확대 ▲건축, 부동산학교 융자 재무등 교육시행 ▲미주한인들 정치력 향상 지원 ▲한인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운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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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