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 첫 미주 평통 협의회 회장·간부 웍샵 후 방문
▶ 평통 운영위원과 임원

‘미주지역 회의 간부위원 공공 외교 웍샵 및 운영위원회’ 회의가 끝난 후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비 앞에서 자리를 함께했다.
풀러튼 힐 크레스트 공원 입구에 건립된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미주 평통위원들이 올해 공식적으로 방문해 첫 헌화를 했다.
지난 주말 ‘미주지역 회의 간부위원 공공 외교 웍샵 및 운영위원회 회의가 끝난 후 30여 명의 주요 참석자들은 지난 30일 이 참전 기념비를 방문해 헌화하고 ’잊혀진 전쟁‘이라고 불리는 한국전 미군 희생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번더 기렸다.
이번 민주평통 임원들의 방문은 이 참전 기념비가 작년에 건립된 이후 최초로 향후 남가주를 방문하는 한국 및 미주 한인 인사들이 반드시 들여야 할 곳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물꼬를 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평통 위원들의 기념비 방문은 한국에서 남가주를 찾는 정치인, 경제인, 단체 뿐만아니라 중, 고교 대학생들도 미군의 희생을 기린 이 기념비를 방문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전 참전 기념비 건립 위원회’의 노명수 회장은 “남가주를 찾아오는 한인들은 반드시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계속해서 할 것”이라며 “이 기념비가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미주 평통 위원들이 방문했고 앞으로 더 많은 기관 단체 관계자들이 기념비를 찾아 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노명수 회장은 또 “미주 한인들이 참전 용사 기념비를 많이 방문해 주어야 자라나는 2세들에게도 한국전과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심어줄 수 있다”라며 “한인 2세들에게는 교육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5개의 별 모양으로 된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는 한 개에 10개면으로 1면당 전사자 750명 가량의 이름이 들어갔다. 이 조형물에는 한국전에서 전사한 미군 3만6,591명의 이름이 주별로 구분되어 알파펫 순서로 새겨져 있다.
또 브레아길에 미 육군, 해병대, 해군, 공군, 해안경비대 문장이 새겨진 ‘Korean War Memorial’이라는 대형 표지석이 들어서 있다. 문의 노명수 회장 (714)514-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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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