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주 정부가 연방자금으로 주택융자(mortgage) 상환지원에 나선다.
보조금은 미국국민구조기획(ARP)에서 할당되며, 오아후 3천만 달러와 다른 카운티 2천만 달러로 도합 5천만 달러가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아후 섬의 경우 선착순 1,000명에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지원금은 최대 3만 달러로 주택융자나 재산세, 광열비, 수수료 등의 비용을 충당할 수 있다.
하와이 주택재정개발공사(HHFDC)와 하와이 원주민 발전 협의회(CNHA)에 따르면, 융자 상환이 연체된 주민 및 연 소득이 거주 지역의 중간 값에 못 미치는 주민, 사회취약계층(socially disadvantaged) 우선권이 주어지는 것으로 전해진다.
오아후 섬의 연 소득 중간값은 1인 가구가 8만4,600달러, 4인 가구가 12만800달러이다.
우선순위 그룹에는 하와이 및 태평양 원주민, 아시아계, 아프리카계, 히스패닉계 주민이 포함된다.
오아후 :
hawaiiancouncil.org/oahuhome빅 아일랜드 :
hawaiicommunylending.com/grants-loans카우아이 :
hawaiicommunylending.com/grants-loans오아후 주민의 경우 웹사이트에서 먼저 신청 자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신청 자격을 만족한다면 증명 문서를 준비해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주택 소유자의 은행 또는 대출 기관이 이번 지원 프로그램에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