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현직 회장 뭉쳐 골프클럽 창립

2022-01-28 (금)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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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동부 지역, ‘목우회’ 결성 장학 사업 등 준비

전·현직 회장 뭉쳐 골프클럽 창립

목우회의 차성주 회장(맨 오른쪽)과 회원들이 골프대회를 가진 후 자리를 함께했다.

“LA동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 현직 회장들이 함께 힘을 모아서 골프 클럽 창립했어요”

LA동부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모임인 ‘하시엔다’, ‘온그린’, ‘에로해드’, ‘우정회’, ‘식품상협회’, ‘조이’ 골프 클럽 등의 전 현직 회장과 단체장들이 중심이 되어서 매주 목요일 모임을 갖는 ‘목우회’가 결성됐다.

지난 21일 첫 번째 대회를 가진 이 모임은 현재 회원이 20여 명으로 전 현직 회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모임을 이끌어 가고 있는 차성주 초대 회장은 “동부 지역의 골프 클럽들의 상당수가 유명 무실하고 소수의 회원들이 이끌어 가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를 바에야 전현직 회장들을 중심으로 클럽을 다시 만들자는 의견이 나와서 이번에 창립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차성주 회장은 또 “현재 감당할 수 있는 인원을 초과하면 운영이 힘들어 지기 때문에 전 현직 회장들만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 상황이 나아지면 회원 자격을 완화시킬 계획으로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모임은 앞으로 ▲자라나는 한인 청소년들을 위해서 장학기금을 마련하고 ▲2세들의 한국어 교육을 위해서 한국 학교를 지원하고 ▲필요할 경우 커뮤니티를 위한 봉사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이 모임은 1주일에 한번 목요일 로얄 비스타 컨트리 클럽 등 주위 골프장에서 정기적으로 만나고 매달 3째주 목요일 골프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목우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차성주 회장 (909) 762-8074, 황승룡 사무총장 (626) 733-2276으로 하면된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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