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철인으로 만들어 드려요”

2022-01-12 (수)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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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 한인 철인 삼종팀

▶ 정근동 회장 등 임원진 구성

“철인으로 만들어 드려요”

정근동 회장(앞줄 맨 왼쪽)가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앞줄 맨 오른쪽은 윤장균 코치.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 철인 삼종으로 극복해요”

오렌지카운티와 세리토스 시를 중심으로 연습해오고 있는 ‘미주 한인 철인 삼종팀’(KATT)이 최근 새로운 회장단을 선출하고 코로나 19 상황이 나아지면 연습을 본격적으로 재개하기로 했다.

7년전 임무성 코치의 제의로 창립된 이 철인 삼종팀은 최근 정근동 회장(카트 마라톤 클럽 ) 김윤택 총무(어바인 동달모), 윤장균 코치(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 등으로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 클럽 회원들은 수영의 경우 세리토스 올림픽 수영장, 실비치 바닷가, 자전거는 세리토스에서 롱비치 해안가까지 연습해오고 있다. 자전거는 거리 두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연습을 계속하고 있다.

윤장균 코치는 “전체 회원이 모여서 훈련을 하고 있지 않지만 몇 명이 모여서 지금도 연습하고 있다”라며 “4월 2일 열리는 오션 사이드 하프 아이언 맨 대회에 참가하는 8명이 지금 훈련을 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2월부터는 3종 연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윤장균 코치는 또 “철인 삼종 경기 연습에 참가하려면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나갈 정도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라며 “상당수의 여성 회원들도 철인 삼종 경기에 출전해 완주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클럽에 가입되어 있는 회원은 현재 50여 명이다. 철인 경기에 관심이 있는 한인들은 (213) 820-0376 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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