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년 단체장 및 단체 계획] “노인회 관심 많이 가져 주세요”

2022-01-10 (월) 12:00:00 글·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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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 한미노인회

[신년 단체장 및 단체 계획] “노인회 관심 많이 가져 주세요”

지사용 회장(뒷줄 왼쪽 3번째)과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회장 지사용)는 OC 한인 사회에서 가장 큰 노인 단체이다. 지난 1976년 창립된 이 노인회는 46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미노인회는 신년 코로나 19 상황에서 업무를 시작했지만 평년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이 노인회의 대표적인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 ‘상조회’ 회원을 늘이기 위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이 상조회 회원은 ▲75세미만 가입자가 6개월 이전에 사망-불입한 금액만 되돌려 주고 ▲75세미만 가입자가 가입 6개월에서 2년사이 사망-약조한 금액의 50% 지급 ▲가입 2년이상 된 후 사망-일시불로 9,500달러가 지급된다.


76-80세 사이 가입자는 ▲2년안에 사망시 불입금만 ▲2-4년 사이 사망시 50% ▲4년 이후는 9,500달러를 지급한다. 지난 1990년 8월 결성된 한미노인회 상조회는 29년 동안 운영되고 있고 현재 회원이 400여 명 가량이다.

이 노인회는 또 ▲작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제대로 추석 잔치를 못했지만 올해에는 풍성한 잔치를 가지고 ▲영어, 컴퓨터, 합창단, 조기회 회원 수를 늘이고 ▲한달에 2번 배급 프로그램을 계속 유지하고 ▲노인회 버스를 정상적으로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지사용 회장은 “한인회에서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행해질 수 있도록 코로나 19 상황이 보다 더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한인들이 노인회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는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노인회관에서 상조회 등 민원 업무를 상담하고 있다. 한미노인회 (714) 530-6705

<글·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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