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수퍼보울 예정대로 진행
2022-01-08 (토)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내달 2월13일 소파이 스테디엄에서 열리는 수퍼보울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LA카운티 공공 보건국 바바라 퍼레어 국장은 현재 코로나가 확산세에 있지만 수퍼보울이 열리는 데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7일 밝혔다. 퍼레어 국장은 “현재 NFL,소파이 스테디엄 관계자들과 함께 관객들과 커뮤니티가 안전하게 이 행사를 치룰 수 있는 방법등에 대해서 계속 조율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7일 LA카운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4만3,712명으로 집계돼 확산세에 따라 개최지가 옮겨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