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경통독선교회(회장 김양일 목사·사진)는 2022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토) 신년 성경통독 집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선교회 측은 미주성경통독선교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며 하루에 진행하던 신년 성경통독집회를 분기별(4차례)로 나눠 3개월마다 3시간씩 통독해 신약성경(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을 1년에 한 번 완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차 집회는 1월 1일(토) 마태복음 1장-누가복음 8장, 2차 4월 2일(토) 누가복음 9장-사도행전 14장, 3차 7월 2일(토) 사도행전 15장-에베소서 6장, 4차 10월 1일(토) 빌립보서 1장-요한계시록 22장순으로 집회 때마다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집회 참가를 원할 경우 (703)597-7611로 전화해 전화번호 혹은 음성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참가신청을 완료할 경우 선교회 측에서 집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카톡방을 신설, 구글 밋(Google Meet)홈페이지를 입력해 보낸 후 Meet 화상으로 총독 집회와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양일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새해 첫 시간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하길 바란다”면서 “구구단을 외워 계산하는 것처럼 성경도 마음에 새겨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핵심 성경 암송 비법도 소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또 “집회 참가자들은 성경을 눈으로, 귀로, 입으로 합독하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 언제 어디서나 능력의 말씀을 증거하고 선포하게 될 것”이라며 “성경통독의 기쁨, 성취감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703)597-7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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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