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골목식당’ 마지막 촬영..금새록 “아껴주신 마음 기억할 것”

2021-11-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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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마지막 촬영..금새록 “아껴주신 마음 기억할 것”

/사진=SBS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금새록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지난 육 개월 동안 골목식당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다. 매주 목요일 백대표님 성주 선배님 우진 피디님 경 작가님 지원 씨피님 모든 스태프분들과 함께한 시간 잊지 못할 것"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마지막 촬영 현장이 담겨 있다. 금새록은 꽃다발을 들고 방송인 김성주, 정우진PD와 함께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스태프들의 모습도 담겼다.


금새록은 "정말 고생 많으셨다. 아껴주신 마음들 오래오래 기억하겠다. 온 마음 다해 감사하다. 마지막 방송까지 아직 한 달이 남았으니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2018년 1월 첫 방송을 시작해 다음달 종영을 앞두고 있다. 금새록은 지난 5월부터 MC로 투입돼 백종원, 김성주와 호흡을 맞췄으며 한국 TV(https://tvhankook.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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